나이가 서른이 다 되어가는데

부모탓
하는 것들은 정신상태에 문제가있다
자기 방청소는 커녕 물건도 못챙겨
부모에게 내 물건 어디 놨냐고
하는 것들은 확실히 문제가 있음

명심해야할 것들



- 운동은 사람을 움직이게 활력차게 한다

- 피곤하다 늙었다라는 이유로 배우기를 경시하거나 귀찮아 하지 않는다

- 귀찮다 피곤하다 스트레스받는다 짜증이난다 울화통이난다 적어도 입밖으로 해서 안되는 말들

- 늙어서 부리는 식탐과 오기만큼 추한게 없음

- 결혼 할 상대는 경제적인 능력이 있어야하고 예술계가 아니며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나야한다




-  남의 말, 특별히 가까운 사람의 말을 조심하고 믿지 말 것. 가족에게 휘둘리지 말 것

- 가족이라도 내 이름으로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

- 남에게 돈을 빌렸으면 현재 삶이 고달퍼지더라도 조금씩 갚아사는게 맞다

-  어떻게 해서든 대학을 졸업한다
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4년을 참고 버텼다는게 중요

- 돈을 모은다
기분 좋게 돈을 썼으면 됐다라고 문제가 끝나는게 아니다. 당장 내일일도 모른다. 교통사고 이가 부러진다든가

- 스트레스 받는다고 돈 쓰는 행위로 풀지 말 것

- 먹는걸로 스트레스푸지 말것. 먹는 것은 양이 아닌 질의 문제가 되어야함

- 20살이 넘은 성인이라면 부모 탓을 하지 말것

- 일의 기본은 성실.제 시간에 출근해 제시간에 퇴근. 게으름 부리지 않고 하기. 다음 사람 위해 정리할 것. 결근 말 것

- 입으로 “스트레스 받는다” “암걸린다” 말하지 말 것.

- 성인이 되고 스스로 돈을 번다면 둥지를 떠날 것

-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어떻게해서든 완성을 할것.
완벽하지만 30%의 진행상태에서 아예 일을 그만둔 무언가 <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일을 마무리한 무언가

- 잠수타지말 것. 연락이 되지 않는 이유를 말할 것

- 적어도 가족에게 연락갈 일을 하지 말 것

- 본인의채무 관계가 남에게로 가는 일은 없게할 것

- 짧은 시간안에 돈을 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 것
모든일은 작게 작게시작해서 계단을 올라가는 일이란걸 잊지 않는다(사업)
작은노력으로 큰돈을 벌거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면 그건 분명 사기임

- 머리보다 꾸준한 노력(그릿 근성)


- 내가 남에게 과잉친절을 베풀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한다. 실수로 커피를 쏟았는데 어쩔줄 몰라하며 용서를 구하고 세탁비로 오만원주는 행동. /  누가봐도 작은 호의인데 어쩔 줄 몰라하며 10배로 되갚는거

- 성인이라면 돈은 꾸준히 벌어야한다. 무언가를 해서든간에

- 외모에 지나치게 시간을 쏟지 말 것
나는 내가 만든 프로젝트의 결과로 판단되어야 하는 사람이지 얼굴이나 몸매로 판단되어야하는 연예인이 아님



인간중독 비정제글

요새 인간중독
사람을 계속 만난다

저녁약속을 남발한다

혼자 있는걸 견디지 못하게 되었다. 대화상대가 필요함을 느끼는건지 막상 누굴 보면 할 말은 없고 주로 듣고만 있다. 과연 내가 이 사람과 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건가? 란 의문이 들 정도
그리고 심지어 피곤함과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

혼자 시간 보내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다
두려워서 아무에게 카카오톡을 보내고 계속 또다른  약속을 답는다

왜인지 알 것 같다

연말연시라고 하기엔 나답지 않구
그냥 일반적인 생리증상이라기엔 너무 오래간다

좋은 곳엔 좋은 사람과 오구 싶었구나 내 자신을 이해하려고함


사심가득한 을지로 4가 카페 add
잘못온척

쥐어짜낼 추억이 생겼다 비정제글


좋은 음악을 들을때마다 기도 했다
이런 음악을 들을 때 마다 생각 나는 사람이 생기길
나에게도 돌아 볼 사람과 추억이 생기길

저주인지 축복인지 그런 사람이 생겼고 추억도 생겼다 그리고 여차 저차 끝났다
다시 그 노래를 들었을 땐 이미 그 노래가 그 노래가 아니게되었다

그 음악에 쥐어짜낼 추억이 생겼다
거기엔 생각나는 사람이 생겼고 돌아 볼 과거가 생겼다

아무 향기 없는 초가을에
내가 억지로 쥐어짜낸 씁쓸한 향만 아주 아주 옅게
맴돈다

전에는 너무 써서 맡기도 힘들었는데
시간이 지나니 그 옅은 향은 그럭 저럭 참을만 하다

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
어떻게 해서든 내 가을은 향이 나고
쥐어짜내서라더 돌아 볼 과거와 사람이 있으니


이제는 일년이 다 되어간다

내 인생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한 사람이다
알고 지낸 시간으로 보면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사람이어야하는데

아니다
걔는 나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
내가 걔에게 아무 것도 아니였듯


이차원으로 살기 비정제글

인생이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보면 희극이라는데 참 맞는 말다. 힘든 상황을 지날때는 비련의 주인공이 따로 없는데 아주 멀리서 시간이 지난 뒤 돌아보니 병신이 따로 없다

어떤 만화에서 주인공이 전여친에게 연락받은 장면이 있었다. 그친구는 전여친의 연락을 받고 나가보니 전여친이 청첩장을 내밀었고 주인공은 집에 와서 울었다 근데 만화의 주 이야기가 연애가 아니라서 코믹하게 이야기가 그려져있었다 "흑 ㅠㅠㅠ 넘 슬프당" 딱 이정도??

솔직히 엄청 슬픈 이야기인데 저렇게 가볍게 묘사된게 놀랐다 나름 주인공인데..

근데 실제로도 인생이 저랬으면 좋겠다 싶었다

현실에서 저런일들..이성친구와 헤어졌을때, 진로문제, 가족관계등 모든 과정과 시험을 겪을 때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마냥 힘들게 느껴진다. 엄청나게 큰 사건으로 빅이벤트로
근데 만화처럼 저렇게 힘든일을 그냥 전개상 살짝 낭, 힘든 일인데 간단하게


다리미로 밀어서 이차원 캐릭터가 된다면 나는 더 단순해질 것 이다. 깊은 생각도 없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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